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남권 신공항 건설 논란 (문단 편집) === 비용 === 대구, 경북 등은 밀양이 8.7조원, 가덕도는 21조원이 예상된다며 비용 면에서 훨씬 적다고 주장했지만 부산 측의 주장은 오히려 8조원은 너무 적은 수치이며 산을 깎는 비용이나 토지, 소음에 대한 보상금 등을 더하면 가덕도가 더 적다고 주장했다. 양측의 주장이 가장 대립하는 부분. 2011년 2월 기준 국토연구원의 동남권신공항 개발의 타당성 및 입지조사연구로 가덕도가 9조 8천억원, 밀양의 경우 10조 3천억원으로 가덕도가 5천억원 유리한 상황. 하지만 편익/비용의 수치는 가덕도가 0.7, 밀양이 0.73으로 밀양이 근소하게 앞선 상황으로 발표되었으나, 2021년 김해신공항 백지화시 주요 사유 중 하나인, 항공법상 안전을 위한 산악지역 절취필요 범위를 고려했을 때, 건설비용의 증가 뿐만 아니라 공항입지 검토 자체가 불가능한 결론이 나올 수 있어 과거정부 발표내용의 신뢰도를 떨어 뜨리고 있다. ||[[파일:external/pds.joins.com/2011031014475423876_1.jpg|width=100%]] || [[파일:external/image.chosun.com/2011030300201_1.jpg|width=100%]] || || 21개 절토기준 절삭대상(중앙일보 이미지) || 10개 기준 절삭대상(조선일보 이미지) || 사실 이 부분은 2016년 재논의에서도 첨예한 대상인데, 어차피 가덕도를 메우는 비용은 거기서 거기[* 끽해야 가덕도에 들어설 공항 규모와 성격에 따라서 산을 하나 깎느냐 2개 깎느냐 정도?]이므로 밀양에 공항을 만들려면 '''산을 몇 개나 깎아야 하는가'''가 핵심이다. 이 숫자가 요지경이라서, MB 정부 당시 경제성 이유로 접을 때 깎아야 한다고 언급된 산봉우리는 최대 29개, 정부용역 기준 27개. 그런데 이 숫자가 점점 줄어들어서, 21개, 12개, 10개, 7개, 심지어 밀양 측 주장에 의하면 [[http://news20.busan.com/controller/newsController.jsp?newsId=20160520000107|3개]]까지 있다. 물론 절삭대상을 줄이는 만큼 위험의 문제가 등장하게 된다. 2016년 경제성 검토에서는 이 부분이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